핌슬러(Pimsleur) 후기: 외국어 학습/독학 어플 추천 [2022]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외국어 공부를 결심하셨나요?

학원, 과외, 유튜브, 어플 등 다양한 학습방법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회화, “스피킹“을 위해서는 제 경험상 어플이 제일 유용하더라구요.

저는 여행 가기 전이나 직업상 필요할 때마다 핌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를 공부하기에 최고의 앱입니다.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핌슬러!

핌슬러 어플 리뷰 갑니다.

Lingua Asia_핌슬러(Pimsleur) 후기 외국어 학습독학 어플 추천

세상에 외국어 학습 앱은 너무나도 많고, 저는 또 쉽게 배우겠다는 기대감과 ‘이 정도야 껌이지’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이것저것 시도하게 돼요. ( *︾▽︾)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아니라고 해줘요.

여기저기서 본 단어나 문구를 기억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장 구조를 모르거나 반복하지 않는다면 금방 다 까먹게 되는데요.

저는 2009년 즈음 미국에 처음 갔었는데, 분명 한국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공부를 했는데 말이 한마디도 입 밖으로 안 나오더라구요.

써브웨이에 처음 간 순간 기억하시나요? 저는 단지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을 뿐인데 영어로 폭풍 질문이 이어지고, 제 뒤로 줄은 엄청나게 길어지고 있고 ㅠㅠ 혼자 얼마나 민망하고 부끄러웠는지 아직도 그때 기분이 생생하게 생각나요.

미국에 가기 전에 핌슬러같은 프로그램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핌슬러는 영어 공부도 가능하거든요!

Lingua Asia_핌슬러(Pimsleur) 후기_영어공부
“English for Korean Speakers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영어)”를 선택하면 무료로 영어 공부도 가능합니다.

제가 핌슬러를 알게 된 계기는 한국으로 돌아와서예요. 졸업하기 전에 호텔에서 잠시 일하게 되었는데 5성급 호텔의 VIP 라운지라 그런지, 고객의 90%는 영어를 구사하는 서양인이었고 나머지 10%는 일본인이었어요. 일본인 고객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일본어로만 대화했는데 그 당시 저는 일본어라고는 곤니찌와,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정도밖에 몰랐었죠.

아침/오후 교대근무라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아 학원에 다닐 수도 없었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일본어 회화를 배워야 했는데 그때 핌슬러 90일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imsleur korean lesson 1 skills and exercises

제가 생각했던 핌슬러의 장점은: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대중교통(그 당시 저의 경우 1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공부가 가능하다. 시간 절약 가능!
  • 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
  • MBTI가 I인 내향형 인간이라 스피킹 연습을 하기에 사람보다는 기계(AI)와 대화하는 것이 편하다.
  • 기억력이 안 좋은 편인데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억하게 된다.
  • 바로 외국어로 듣기/말하기가 가능해진다.
  • 레슨이 30분 정도라 지루하지 않다.
  • 다른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
  • 학원이나 원어민 과외보다 훨씬 저렴하다. (핌슬러로 영어 회화 실력을 다진 후에 과외를 받으면 학습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음!)

반대로 핌슬러의 단점은:

  • 영어가 기본 베이스라 영어를 통해 다른 외국어를 학습해야 한다. (영어 먼저 공부하면 해결됨!)
  • 계속 말을 시켜서 귀찮을 때가 있다.
  • 회화에 몰빵하려면 좋지만, 문법이나 시험 대비용으로는 글쎄.

핌슬러를 시작하자마자 스피킹이 가능해졌고, 시작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일본인 고객과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며, 예의상이었겠지만 유창하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

호텔은 그만두었지만,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 일본에 3개월 정도 살게 되었는데 그때 핌슬러 일본어를 복습 삼아 다시 공부했고, 일본인 아니냐는 소리를 꽤 들었어요! (실상은 문법도 거의 모르는데, 발음과 억양을 포함한 회화만큼은 정말로 유창해 보여요!)

핌슬러로 스페인어도 독학했었는데 콜롬비아 메데진과 스페인 말라가에서 한 달 살기가 아닌 3달 살기를 했을 때 정말 유용했습니다. 여행할 때 이것저것 주문도 하고, 현지인이랑 수다도 떨어야 되잖아유? (●ˇ∀ˇ●)

여기서 핌슬러를 7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어요!

핌슬러가 베스트인 경우

  1. 출퇴근하거나 집안일 하는 동안 언제든지 언어를 배우고 싶은 경우
  2. 한국에 거주하며 해당 언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강사를 만나기 어려운 경우
  3. 해외 이민이나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4. 최대한 빨리 유창하게 구사해야 하는 경우
  5. 초급 레벨인 경우
  6. 해당 언어를 배운 적이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
  7. 온라인/오프라인 강사와 약속을 정하고 싶지 않고, 독학을 선호하는 경우
  8. 내향형 인간인 경우

핌슬러가 별로인 경우

  1. 비주얼보다는 리스닝 중심!
  2. 말투가 단조로워서 살짝 지루해질 수 있음
  3. 살아 움직이는 인간에게 배우고 싶은 경우

핌슬러(Pimsleur)란?

핌슬러는 80년대, 무려 카세트테이프 시대에 나왔습니다. 60~70년대 언어 독학의 필요성을 느낀 언어학 및 심리학 분야의 선구자, 폴 핌슬러(Paul Pimsleur) 박사의 연구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핌슬러 박사는 시뮬레이션처럼 모의 대화 방식을 사용하여 현대 그리스어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90년대, 미국 출판사 사이먼앤슈스터(Simon & Schuster)에서 프로그램 저작권을 구입했으며, 수년에 걸친 개선을 통해 표현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50여개 언어를 추가했습니다.

pimsleur korean flashcard menu
한영/영한 플래시 카드로 영어 공부도 가능해욥!
pimsleur korean flash cards

혁신적이고 탄탄한 핵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핌슬러는 이제 읽기, 독해, 어휘 레슨까지 포함된 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핌슬러 프로그램 구성은?

  1. 일상 회화에서 사용되는 핵심 어휘
  2.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상황
  3. 언어 실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반복 시스템
  4. 듣기와 발음을 다져나가는 원어민과의 가상 대화
  5. 고정된 레슨 시간과 분량으로 성취감 고취
pimsleur korean skill menu

그래서, 핌슬러 가격은?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월 26,000원 구독으로 51개 언어를 모두 배울 수 있어요!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여기서 핌슬러를 7일간 무료로 체험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Did we miss anything?

영어로만 글을 쓰다가 한글 포스팅은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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